지난주 다녀온 춘천의 삼악산..
서울에서 당일로 다녀오기 너무 좋네요. 가는 날이 장이라고...날씨가 너무나 좋아요...파란하늘과 푸른 녹음이..
오는이를 반겨주는 삼악산...
호반이 도시 춘천...하면 대다수가 흥얼거리는 춘천가는 기차는....^^
산에 오르면 몸이 새로 태어나는 기분이랄까...
너무나 힐링이되어...
쉬원한 바람한점에도 날아갈듯 몸이 가벼워지는데요.눈부시게 맑은 하늘과...흐르는 계곡...
너무나도 좋은 것들이 가지고 내려갑니다.
저멀리 보이는 강줄기
그리고 두둥실 흰구름..
그리고 바람
여름이 바짝 다가온 춘천....
너무나도 시원시원한...계곡물...
풍덩...
나무위에 걸친 구름들...
인공물은 안어울리지만...
안전을 위해서 설치된...계단..
돌벽사이로 나무들이 자라고....
푸른 하늘을 받쳐주는 나무와 돌벽...
그 안으로 사라지는 산사람들...
힐링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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