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안개비가 내리는 삼척 두타산을 오르고...
비에 촉촉히 젖은 꽃들과...
안개가 낀 산....위험하지만....힐링을 받고 온...산행이었네요.
오르는 길에 만나는 다채로운 꽃들과...
신비로 올라가는 듯한...안개로 인인 흐릿한 풍경들...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등산을 하셔서...더 즐거운^^
산에 피는 꽃은 언제나
활기찬듯...
장엄한 바위산...
엄숙해지는 ...^^
자연앞에 작아지는
시원한 계곡물....
이끼가 낀 돌들
사진제목붙이는것 같음..ㅋㅋ
시원시원한...
계곡물은 얼음물...
해발 1353미터의 두타산
산에 피는 꽃들과...의
즐거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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