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는 집사와 함께 독립을 했어요.
지금은 초롱이는 새집에 적응중이고요..
초롱이가 떠나고 나니 허전한 조카가 다시 친구들과 모란시장에 가서 새끼고양이를 데려왔어요.
업둥이 양이...곤히 잠을 자고 있는데요.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아서..응팡의 로멘티스트 정봉이라 부르고 있어요..
잠자는 영상하고..몇장의 사진입니다.
본인은 보더니 캬~거리네요 ㅠㅠ
조카가 마냥 좋은 양이
자면서 발을 바르르 떨어요...
아직은 무섭고 적응이 잘 안되니 봅니다..
곰곰이 정봉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얼음 정봉이..
아침에 조카 집에 정봉이를 보러 가보니..
양이는 조카의 머리에서...양양
머리 위에서 살포시..
누구냐....
따뜻한 곳을 찾아 헤메이는 정봉이
아직 잠자는 시간이라고요..
이따가 보러 오세요...프롬 정봉
새끼양이..의
어설푼 걸음마..
뒤뚱뒤뚱,..
2년전에 온 초롱이가 생각나네요..
초롱이는 몸은 커도 아직은 베이비페이스^^
초롱이와 정봉이는 아직 만난 적이 없어요..
따로 살고 있거든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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