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초에는 계획을 세우는데 운동을 하자가 그 첫째
올해도 헬스를 끈어놓고 잘가지 아니한 한해였음...
오늘 1년간 헬스 등록을 했음..
내년부터 열심히 하겠음 ㅋㅋㅋㅋㅋ
새벽 6시 일어 나겠음 ㅜㅜ
학원도 일끝나고 저녁에 다녀 보겠음...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는 거같음 ....
헬스 등록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초롱이와 비슷한 길고양이를 보았는데..
좀 뚱뚱하다 싶은 고양이가 같이 옆으로 걸어왔는데..
목적지가 같은가 하고 같이 걸어가다가 고양이는 골목으로 들어감..
작별인사겸 사진 촬영
꼭 초롱이 어미같다는 느낌이 ㅋㅋ
인사하고 사라지는 검은 길고양이
힘들더라도 잘 살아가길 바란다..
핸드폰으로 사진찍는 그림자 사나이는 본인임...
초롱이는 허벅지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중,,,귀여운 녀석...
움직이지를 못하겠구나..야옹아...
흐익흐익
암컷이라 꽃달았어요...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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