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집에 오니 역시 날 반겨주는 건

 

초롱이 너밖에 없구나..

 

다리 밑을 졸졸 따라오더니

 

힘들어서 잠시 침대에 누웠더니

 

 

 

쪼로로 따라와서..

 

배위로 올라 앉는 녀석

 

편하게 누워서 똥그란 눈으로 말똥말똥 처다 본다..

 

좀 씻고 놀아 주마

 

 

 

 

 

요즘은 자리만 잡으면 꾸벅꾸벅 졸기만 하고..

 

배는 뽈록 튀어나와서..

 

이제 살이 찌는 거냐..

 

잘때 물지 좀 말그라...

 

귀에다 대고 바람 불지 말그라...깜짝 놀란다..

 

 

 

 

 

 

아래는 조카가 만들어준 뉴스에 나온 고양이 초롱이

 

어플로 뚝딱하더니

 

국민 고양이

국민 집고양이라고 합니다.^^

 

 

 

 

 

뉴스에 등장한 국민고양이 초롱이입니다

 

송파구 고양이 입니다.ㅋ

 

 

송파 얼짱고양이 초롱초롱초롱이

 

이쁘게 봐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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