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3년의 마지막날이라...

 

점심시간을 끼고 영화를 한편보았다.

 

사무실 형님이 공짜표를 주셔서

 

공짜를 마다 할 수가 없다보니 킥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2013)

 

 

워터 미티 사진 한장을 찾아 떠나는 가슴 뛰는 멋진 여행

 

함께 환상적인 자연을 만끽하고 온듯하다.

 

영화도 아주 따뜻하고...딱딱하게 굳어있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어 준 고마운 영화

 

영화보는데 진동으로 카톡이 계속오더니 영화 끝나고 보니

 

조카가 고양이를 찍어서 보냈더라는 ㅋㅋ

 

 

 

 

 

 

 

벤 스틸러 주연 감독  따뜻하고 좋은 영화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기 까지 하다능

 

2014년 갑오년에는

 

초롱이도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집사도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주고

 

모든 분들이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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