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이불 빨래하는 날
고양이 털도 많고 오래되서 이불빨래를 한다고 하니..야옹이가 밤에 자기도 뭔가를 도와 보겠다고
미리 애벌 빨래를 하고 있네요. 빨래 좀 해보신듯..열심히 영치기 영차 빨래를 하네요. 세탁기가 돌려 주지만.미리 애벌 빨래를 함으로써 찌든 때를 빼주는 효과를 ..똑똑한 고양이...
이건 꾹꾹이 하는것이 아니여..애벌빨래하는 것이여.휙휙..꾹꾹...
빨래하는 고양이 영상은 맨아래있어요^^
내가 내가 내일 빨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옹..
미리 집사를 도와줄것이야...
비록 내 뱃살도 기름지지...했지만...
꾹꾹이 빨래를 하면 살도 빠질것이여.
집안일 하기 너무 힘들구나...
집안일은 끝이 없어...다 내발이 간다니까...
이긍 집사...
이제 좀 쉬자...너무 힘들어
카라도 벗겨놓으니 더 할나위 없구나...
옆으로 누워서...내일 할일을 생각하는 고양이 초롱양
하루종일 잘꺼면서...
애벌빨래하는 고양이 초롱이 꾹꾹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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