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감상중인 고양이 초롱이입니다. 티비보는데 방해 하지마삼...고양이가 조용할때가 가끔있는데요. 그때는 잠을 자거나 먹거나 그리고 텔레비전시청을 할때입니다. 그 외에는 집사의 손과 발을 물고 뒷발차기를 하는데요. 같이 놀아 달라는 겁니다. 고양이 장난감은 망가져 버린지 오래... 몇 마리의 쥐를 잡아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전부터 자주 가지고 놀던 장난감은 면봉입니다. 전에 귀를 파다가 휴지통에 버렸는데 그걸 물어다가 가지고 놀고있는 모습을 보고 놀란 적이.. 그 후로는 안쓴 면봉을 하나 던져주면 잘가지고 놀다가 물고 옵니다. 다시 던져달라는 뜻이지요.

어제는 조용하길래 보니 티비시청을 하고 계시네요.

 더소곳이 앉아서 텔레비전을 봅니다.

광고도 꼬박챙겨봐요.

 

부끄러워요.

뭐 티비보는 거 가지고 그래요.

집에 사람없을때는 리모콘도 눌러서 동물농장을 보는데요 뭘 그런거 가지고.

 

 할짝할짝...

카라가 없으니 살맛나는 고양이입니다.

 입벌리고 하품도 숨어서 해요.

매너가 고양이를 만든다.

젤리가 귀여워요...

야쿵야쿵...

발배게를 하고 누워 잠을 청해요. 

광고를 더 좋아하는 고양이..

뒷모습이 귀엽구나...

조카말로는 검은 고양이가 아니라고..등은 검고 배는 하얀고양이라고.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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