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입에서 생선비린내가 나요.

치카치카를 해야 하는데...입벌리기를 전보다 더 싫어합니다.ㅜㅜ 바늘사건 이후로는 입을 더 안 벌리네요. 전에는 딱 잡으면 입을 쫙 벌려서 약먹이기도 쉬웠는데.... 치카도 손쉬웠는데..이제는 치카 한 번하기도 힘듭니다. 억지로 시키고 칫솔을 가져다 주니 핧아 먹네요. 맛은 있나 봅니다. 치약이  냠냠

이제는 생선 비린내가 좀 덜 나는듯...자고 있으면 눈앞에 앉아서 하품을 하고...양이 입냄새를 풍기고..코를 살짝 핧으면서 아옹...일어나라고..모닝콜을 하네요.

 

 칫솔은 싫으나 치약은 좋다.

 입몸비비기...이 곳 저곳에 입몸비비기를 잘 하는 고양이입니다.

 치약맛 좋다..

치약 더 주세효. 

코로 먹지요. 

휙~ 

 치카치카 혼자서도 잘해요.

 요로케

고양이 이빨닦기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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