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조카의 유치원가방에 낼름 앉아 있네요.

 

상자도 좋아하지만..

 

작은 노트위에도 올라 앉고..

 

새끼고양이일때는 핸드폰위에도 앉아 있곤 했는데요.

 

따뜻하게 전기 장판을 켜주었더니..

 

이리 뒹글 저리 뒹글거리며 잘도 놀다가..

 

졸린지...이불위에 살포시 앉아서 꾸벅 꾸벅 졸기 시작하는데요.

 

조카가 셀카봉을 들고 고양이를 찍어 주겠다고...

 

 

 

 

이리 평화로인 앉아서 졸던 고양이...

 

초롱이

 

 

조카가 찍어준 고양이 사진...

 

졸린눈을 비시시 뜨고 찍기 싫어 하는 모습...

 

졸리다옹

 

 

 

자고 또 자고..

 

지금도 졸린 고양이...

 

 

그러다가 잠이 깼는지..

 

조카의 유치원가방에 살포시 앉아 있는 고양이..

 

 

 

조가가 싫어 합니다..

 

가방안의 종이 들이 구겨진다고...

 

 

여기도 편하다옹..

 

 

 

 

가방위에도 잠시 뿐,,,,

 

조카의 성화에...다른곳으로 옮겨다니며 쪽잠을 청하는 고양이..

 

자도 자도 피곤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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