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내려간 고향...

 

너무나도 반겨주는 이 있었으니...바로 말티즈...눈코입이 까메서 귀여운강쥐

 

흰 털속에 파묻혀 있었는데...여름에 털을 깍아서..

 

좀 이상해 보였는데...

 

두달여만에 다시 보니 그동안에 털이 부쩍 많이 자라 있네요..

 

다시 전의 귀여움을 찾아가는중...

 

고양이는 집에가면 크게 반겨주지 않는데..강아지는 아주 장난이 아닙니다요..

 

너무나도 좋아라 하는데요...

 

말도 잘듣고...

 

 

 

 

털실같은 공을 두개 사서 강아지 하나 고양이 하나 씩 나누어 주었는데..

 

서로 잘가지고 노네요..

 

 

한두 달 전의 강아지 말티즈 털이 좀 자란 모습인데요..머리에는 아직 털이 모자라보이긴 한데..

 

뒤에는 개껌을 두고 사진찍으러 왔네요.

 

 

작은 사과를 기념으로 가져가려 했는데..

 

강아지가 마구마구 물어버림...ㅋㅋㅋ

 

먹지도 않을것을 그냥 가지고 놀고 있네요..

 

 

이리깨물 저리깨물,...

 

 

 

 

눈코입이 까메서 너무나도 귀여운 강아지 또 보고 싶네...다음달이나 다다음달에 고향에 내려가서 말티즈강쥐랑 놀아주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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