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뛰어 놀다가..지쳤는지

 

숨을 고르다가.

 

털을 핧다말고,,,그자리에서 얼음..

 

그런데...이런...혓바닥을 안넣었네요..

 

혀가 불쑥 나와버린 고양이..

 

거칠거칠 수세미같은 고양이 혓바닥..

 

 

까칠까칠...고양이 성격같은 고양이 혓바닥..

 

저러고 한참을 있길래...사진을 찍어도 그대로 이네요..

 

그래서 손가락으로 톡건드니...쏙 집어넣고...모른척....

 

 

혀를 내밀고 한곳을 응시..어딜보는거냐..

 

 

눈이 풀려버린 고양이

마구 뛰어다니더니..

 

지친건가..

 

 

헤롱헤롱...메롱메롱....고양씨

 

 

 

밑에서도 찍어보고 위에서도 찍어봐도,,

 

아무 변화가 없는 얼음고양이

 

 

참다참다 폭발해버린 고양이

함부로 사진찍지 말란 말이다..어흥...

 

ㄲ ㅑ........

 

 

사실은 하품하는 장면입니다..

화내는 표정같은데...

 

찍고나니 호러블하네...

 

무서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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