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하늘이 높고 맑은데...

 

고양이는 살이찌는 계절...

 

심심하다고 바닥에서 등을 붙이고 빈둥빈둥 거리고 있어요..

 

심심하다고...같이 놀아달라고...앙탈을 부립니다.

 

이리 누워있다가 저리 누워있다가..

 

강아지라면 같이 밖에 나가 산책이라도 할텐데..

 

밖은 무서워라하는 고양이...

 

거실에서 혼자 얌체볼 가지고 놀다가...밥먹다가..자다가...놀아

 

 

달라 옆에 와서 야옹거리다가..

 

 

 

겨울에는 남자친구가 올지도 몰라..기대해봐^^

 

 

 

 

정말이냐옹..

 

어서 댈구오라구..

 

 

 

아직 1년이 안되서 아직은 안된다옹..

 

 

 

 

그러든지 말든지...지금은 너무 심심하다옹..

 

같이 놀아 달란말이다..옹...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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