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한테 사준 메이플스케이트보드...쿠팡에서 저렴하게 산건데..
집에 배송이 오자마자 반기는건 고양이네요..
먼저가서 냄새를 맡고...한발을 떡하니 올려놓고...
타보겠다고 폼을 잡네요..
그것도 잠시 금방 실증이 나는지 옆에 누워버리네요...
조카가 선택한 해골문양의 보드...무섭진 않지만....음..
바퀴가 돌아가면서 led불빛이 나는데..
잘망가진다고 잘안한다고하네요..조카에 의하면,..음...스케이트보드에 대해 잘모르다보니...
현란하면 다 좋은줄..
새로운 물건에는 급관심을 가지는 고양이 초롱이...그러나 그것도 잠시
금방 식어버리는데..
한번 타보겠다고..먼저 올라가는데
앞발을 덕하니 올려놓고 고양이폼을 잡네요..
앞면의 붉은 해골 그림..무섭
뒷면은 요로크롬..
뭐 정품 스티커라고 하는데...잘모르다보니...음..
캐나다산 나무라고하는데..잘모르다보니 음....
추석때 고향에 내려가 조카랑 초등학교에서 스케이트보드 연습을 했는데..
쉽지않네요..
중심잡기도 어렵고...
좀타다보니 초큼은 타겠는데..
티비에서 보는 그런 현란한 장면연출은 몇년을 해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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