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그리 추운것도 아닌데...

 

잘때는 고양이집 작은 캣타워에 들어가지를 않고

 

 

이불속으로 머리를 비집고 들어가서 잡을 잔단말이네..

 

 

 

고양이집에 넣어두면 나오고 나오고 해서..

 

그냥두었더니 이제는 이불속이 제집인양..

 

그러더니 머리만 집어 넣고..다리는 밖으로 나와있는 초롱이 ㅋㅋㅋㅋ

이리 움직였다...

저리 움직였다,,ㅋㅋ

 

재미있어서 또 한컷....두컷

 

 

 

 

살포시 모아져있는 고양이 뒷발..

 

나 어디있는지 모를거야

 

어디서 자는지 모를 것이야..

 

 

 

 

도도한 고양이의 똥꼬 핧기...

모래에서 똥을 싸면 물티슈를 꼭닦아 주는데...

 

닦아주고 나면 항시 똥꼬를 다시 청소를 하는 고양이

조금 더럽지만..킁

 

그래도 지딴에는 깨끗이 한다는 거겠지만..ㅋㅋ

 

 

 

이리저리 몸을 뒤틀며 요가자세를 털을 정리하는 고양이

깨끗해요..

 

 

 

 

 

 

 

그런데 똥고만 집중적이네...

 

영차영차....

 

발바닥으로 하이파이브해요 ㅋㅋㅋ

 

책 제3인류를 읽고 있는데 고양이가 방해를 자꾸해서 진도가 안 나간다는 ..(핑계ㅋ)

 

 

그래도 요즘은 대견한게...잠잘때 장난을 잘 치지 않아서 좋음....잘때 깨물고 장난치면 힘들다..너나 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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