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방해하고 있는 초롱이
같이 놀아주세요..이옹이옹
엉덩이 붙이고 두발로 서있는 모습이 귀여운 스핑크스 같아서
급하게 사진을 찍었는데..
찰칵 찰칵할 때마다 놀란 눈으 똥그랗게 뜨고
일요일이라 낮잠을 자는데 보통때는 밤에 잠못자게 물고하더니
오늘은 신기하게 조용히 옆에서 같이 잠을 자고..
삼촌 낮잠 자라고....배려한건가 ㅋㅋㅋ
두 앞발을 살포시 모으고 앉아 있는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럽다는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똥그란 눈하며 ㅋㅋ
두 앞발이 너무 귀여워...솜털 보송보송
고양이 장난감은 아지 재미가 없는지 호기심유발이 안되는듯..
아직은 어려서 정이부족해서인지..사람 옆에만 붙어 있으려하는데...
고양이 집에 들어가서 잘 생각을 안하네...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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