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고양이 초롱이 찾기...

초롱이가 은폐엄폐를 했어요. 얼룩덜룩이 매트 위에 앉아 있는데..잘 안보여요..잘 안보인다고 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물어 버려요.

요즘 야옹이가 잘 삐져서 집사가 집에 오면 처음에는 좋아라 그릉거리고..머리를 다리에 비비고 하는데요. 그 후에는 왜 날 나두고 나갔다 온거여....하면서 인정사정 안보고 물어 버리네요. 손이고 발이고...같이 놀아 달라는 건지...발무는 습관은 못하게 해줘야 한다고 동물병원에서 그랬는데요. 그럴때는 그냥 면봉을 던져주니 그걸 가지고 놀아요. 그럼 무는 행동은 안하는데...

 

어제 티비에서 처음부터 나쁜 강아지는 없다고....주인이 잘못된 습관을 만든거라고..맞는 말 같네요

 

얼룩무늬 매트위의 고양이

날 좀 찾아보소

 

 

이 사진은 집사 패딩에 들어간 모습인데요..

들어 갔다 나갔다..혼자서도 잘 놀고 있네요.

 

 

 

 

요리조리 보다가 훅 튀어나감..

알아서 조심하세요

  

자리만 잡으면 자요..

어디든 배만 깔면 꾸벅꾸벅 졸아요..

잠탱이 고양이 

 

젤리가 귀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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