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고양이가 자려고 폼을 잡을때는

 

조용조용 사람옆으로 다가와서 옆에

 

초큼 불상하게 보일정도로 이쁘고 다소곳이 쪼그리고 앉아서

 

쪽잠을 주무신다..

 

어느정도 따뜻하고 잘만하다 싶으면 옆으로 누워주신다..

 

네다리를 옆을 쭉펴고 가장 편안한 자세로 꿈나라로 쏭~~~

 

머리를 쓰담쓰담 쓰다듬어 주면 그릉그릉 좋아하는 소리를 내고

 

귀엽고 애교섞인 소리로 이옹거려 더욱 귀여움을 자극만발하고..

 

 

 

 

 

 

 

 

 

이래

이래

쪽잠을 자다가

 

아주 편안한 자세로 바꾸고 세상모르고 잔다..

 

가끔 맛난 생선 물론 훔친 생선이겟지..

 

그 생선을 먹는 지 입맛을 쩝쩝 다시기도 하고...

 

실눈을 뜨고 나 안잔다 하는 식으로 째려보기도 하다가..

 

또 꿈나라로 직행~~

 

 

 

 

 

 

야옹이가 잘때 고양이 발바닥을 만지면 느낌이 아주 좋아요 ㅋㅋㅋ

 

잘때 만져주면 좋아하는 것도 같고 집사가 좋아하나.. 변태인가...

 

말랑말랑 고양이 발바닥... 느므느므 부드러워요...

 

 

 

 

 

 

 

 

그렇게 새끼고양이 초롱이는 맛난 생선 먹는 꿈을 꾸었답니다..

 

 

 

 

고양이가 치킨 껍데기를 아주좋아하네요 ㅋㅋ

살코기는 집사꺼 ㅋ 뺏어먹지마 안줄꺼양..

 

집사는 카페에서 카페라떼와 캬라멜마끼야또를 두잔 거푸마셨더니 잠이 안오는구낭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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