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자는 법..

머리는 쿵 기대고...뒷다리를 벌리고..두 앞발은 가지런히 모으고...

새초롬히 잠을 자요.

너무 편해보입니다.

잘때 항상 머리를 어딘가에 기대고 자는데요. 집사 등에 와서도 머리를 대고...

항상 침대 바깥쪽에서 잤는데요..오늘은 어라 없네 했더니.,..반대쪽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네요..

집사가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자니까..양이도 깔릴까봐...옮겨다니네요..ㅋㅋ 

 

작년에 산 검은 소파는 발톱으로 난장을 만들어서..

새로산 소파는 이불로 감싸났는데요..

 

소파를 좋아하는 고양이..

낮에는 항상 소파에서만 자네요...

밤에는 슬금슬금 집사 소파를 기어들어오고.. 

 

 귀여운 젤리....

캔디크러시 소다 ㅋ

이 편한 뒷다리를 보소.... 

 좋다...편하다...

나 지금 찍는 거이냥...

그런것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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