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는 야옹아..하면 '이옹' 하면서 대답을 하는데요.
귀여운 소리를 냅니다. 아주 애교쟁이.다리에다가 머리를 부비부비도 하고
먹이 먹는데로 따라오라고 앞장서서 야옹거리면서 뒤돌아보면서..
먹이 먹는데까지 대리고 갑니다..그리고 몇알먹고...가버리고...
집사는 먹이통앞에 덩그러니 홀로...남겨지고
야옹아 하면 뒤돌아보는 왜불러 야옹이
너무 가까이에서 뙇
불러냥?
이리 찍어 놓으니...몸통이 돼지저금통 같은데요//ㅋㅋ
살짝 삐진듯...
슬픈표정의 야옹이..
다리를 길게 보이게 하려고 찎은게..도리어 뚱뚱하게 나온 사진이네요...
불러냥?
왜 불렀냥...
이젠 불러도 뒤돌아보지 않을테다..
안되
안되..뒤돌아보면 망부석이 되어...버려..
아이쿵...
또 뒤돌아보았네요...
야옹아..휙...
흥칫뿡...
불러놓고...놀아주지도 않으면서..
안볼테다...뒤돌아보지마...
궁딩이를 크게 나오게 직었네...또 삐지는 양이..
삐짐대장고양이...
뭐라하면 나중에 복수로 발을 물고...다른구석에가서 혼자 불쌍하게 잠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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