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집 장만을 했네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었어요.

그런데 원룸입니다. 너무작아요...몸도 막 튀어나오고..

그래도 좋아 하네요. 이제 내 집이다 싶으면 집사가 가져다 버리고..

또 마트에서 가져온 집도 하루만에 버리고...지금까지 잃어버린 집만해도 수십이네요.

이번에는 못버리게 할테다..하루종일 들어가 있을테다...

상자만 보면 아주 좋아라 하는고양이 초롱이

작아도 딱 맞다고,,,우기는데. 

 

발로 꼭쥐고 놓치지 않을꺼야.. 

 

 

턱비비기 신공...

티비 모서리나 상자 모서리에 턱비비기...

 

 

 맛도 보고...

아 다리가 튀어 나와 버리네..

그래도 넓어 너무나도...편해 

보수공사중...

모서리는 둥글게... 

 코박고 잘거야..

상자 맛이 좋아...

날카로운 발톱들...무서워.... 

양양 

택배 왔어요~~고양이 택배 

수면시간입니다..

깨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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