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그제 사온 빨간 레이저 후레쉬

 

천원주고 문방구점에서 사온  레이저

 

아주 신나하는 고양이

 

불빛만 따라 벽이든 바닥이든 날라다니는

 

고양씨..

 

너무 빨라 사진 찍을 새도 없네요..

 

다 흐릿한 심령사진뿐 ㅋㅋ..

 

 

요즘은 좀 자라더니 사람의 손하고 발을 그리 물어 뜯는데..

 

어떻게 막을 방도가 없네요..

 

따라다니면서 물어버리니...

 

겁은 주는데..

 

막 때릴수도 없고 ㅜㅜ

 

장난이 아니라 너무 아프니 조카들도 아프다고 하고..

 

미친들이 달려드니...

 

 

 

 

이런 불빛이나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어야 되나 봅니다..

 

그래야 사람손을 안물지 했는데..

 

그래도 물고...이긍..

 

 

 

위에 사진은 절하는 거 같아서..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꾸벅..

 

 

 

화들짝 놀란 고양이 눈..뭐에 놀랐는지..

 

뭐 사람이 걸어가도 놀란 토끼눈을 뜨고...

 

귀여운 척하는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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