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실례사진은 안 올리려고 했는데..

 

 

이눔이 잘때 너무 물어서 약하면 말도 안하는데

 

너무나도 아품...

 

발톱도 그렇고

 

복수다! 고양이 모래화장실에서 똥싸는 사진이다..ㅋㅋ

 

먼저 급하면 이옹이옹 소리를 내다가 모래화장실로 훌쩍 뛰어들어간다..

 

 

 

그리고 이리저리 똥쌀자리를 알아보고

 

땅을 파고 실례를 하고 냄새를 꼭 맡고 이곳저곳의 모래를 끌어다가 흔적없이  해치운다..

 

그러면 뭐해 냄새는 남아..

 

어제는 몸도 안좋고 그래서 하루 똥을 삽으로 안치워주었더니..

 

냄새에 다가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봉다리 하나라는

 

 

 

현재도 이 사진도 똥치우는데 껴들어서 자리잡고 앉아 있는 모습...

 

이때다 싶어 핸드폰을 들이댐 ㅋㅋ

 

살포시 앉아있는 앞발이 너무나 귀여움..힘줄때 손을 꽉쥐는 것처럼 고양이가 힘줄때는 발바닥을 저히 쭉 펴서 힘을 주나봅니다.

 

냄새를 맡다가 모래가 코에 붙음 ㅋㅋㅋ

 

 

 

 

 

 

 

귀염둥이 고양이처럼

 

 

 

 

 

좋은 영화 어바웃 타임을 보았는데..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시간여행자가 되어도 시간은 그렇게 흘러간다.

 

하루를 그렇게 멋지게 가족들의 행복과 함께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게 살아가는 거...그렇게 살아가는거...

 

기분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영화...

 

러브액츄얼리의 리차드 커티스의 신작 어바웃 타임 가슴따뜻해지는 잔잔한 영화 추천합니다.

 

결혼식 피로연하러 갈때 비오는 장면은 정말 잘 만들고 재미진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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