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안마의자 자리는 내 자리라규...가방텃새중 아무도 못 앉는 다규,

 

작은 안마의자가 있는데요.

그 곳은 침범할수 없는 곳...초롱이의 전용의자. 무엇이든 있으면 엉덩이로 밀어내고 큰것은 물어 뜯기

가방이 있으니 마구 물고 뒷발차기하고 이리뛰고 저리 뛰고 난리네요. 치우라고 내 자리라고.

아무것도 없을때는 신경도 안쓰다가 뭐래도 있으면 저리 난리를

가방에게도 텃새를 부리는 양이

 

사진찍을때는 이제 찍는 법을 아는지 이쁘게 나오려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잘 찍어달라는 표정을.

카메라 인식하면서 가방을 물고 있는 듯하네요 ㅋ

 

 

 

 

내자리라고 나가라고 이 가방아..

까망이는 나라고 까망가방은 저리 가라고.

 

 

 

 

이쁘게 나오나 확인 한번 하고,,,다시 가방 밀어내기

 

 

 

 

이왕 찍을 거 잘찍어주소..

 

 

 

 

지쳤는지..엉덩이만 들이밀고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네요.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고.

 

 

 

 

중성화수술하고 카라를 하고 있을때는 털이 좀 엉망이었는데.

아직 씻겨줄수는 없을 듯하고 수술한 부위때문에..

그래도 지가 핧아서인지..털이 깔끔해 졌어요.ㅋ

깨끗한척은 혼자다하는 양이 그래 깨끗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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