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산골짜기에서 흘러내려오는 물..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

그리고 너무나도 투명하고 깨끗한 고양이의 눈

 

고양이의 눈이 무섭다고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고양이의 눈은 정말로 신비로운듯합니다. 앞에서보면 정말 동그랗고 귀요미인데..

 

옆에서 고양이의 눈을 본적이 있나요?

 

정말 맑고 투명합니다. 커다란 물방울이 맺힌것 같은..그 오묘한 맑은 눈동자는....정말로 빠져들어갈듯..차디찬 계곡물같아요.

 

톡 튀어나온 동그란 눈을 옆에서보면...신비롭고 투명하고 영롱하고..뭐라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데요.

 

 

 

 

찍기 힘들었는데..눈을 보여주려 하지 않아요..양이가 ㅋ

한번 찍어 보았어요.

동그랗고 투명한 맑은 눈동자...신비롭죠^^

 

 

 

 

 

의문이 가득한 고양이의 눈..

호기심이 가득 묻어나는 그 눈....

궁금해하는 아이눈같네요.

 

 

 

 

티비를 보고 있는데...저러고 벌서는것처럼 꼿꼿이 앉아서 있네요.

검은 꼬리로는 두 앞발을 감싸안으며..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음 뭔가...그 님이 오시는 것 같아...

 

 

 

 

그러면 그렇지..졸고 있구나...

쓰러질듯...

 

 

 

 

자는거 아니다...그냥 생각중이다..

생각하는 고양이라고요..ㅋ

 

 

앞발을 정갈히 감싸던 검은 꼬리도 흐트러지고...

잠으로 빠져든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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