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세계책의 날...

도서정과제로 인해 책을 사보기가 어렵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 또한...

책을 살때 이리저리 따져보고 할인받고해서 싸게 사곤했는데.. 정가제이후는엔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책들이 많아진듯하네요.

빅뱅이라고 책대여점도 이용하곤 했는데요. 근처에 송파소나무도서관이 있어서 자주빌려보게 되네요.

올해의 12번째 책은 바로 유시민 전 장관의 글쓰기 특강입니다.

 

좋은 예제들을 들어서 쉽게 읽히고 자신감 생기게 잘 설명해준 책이네요.

날개가 꺽인 듯한 기분이 자꾸 드는 이유도 있고...앞으로 좋은 책으로 만나볼수 있으니...위안을 삼고.

글쓰기도 연습과 노력으로 이룰수 있다고 하니...나도 한번..이라는 헛된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지만 ㅋ

뭐 노력한다면....

신경쓰는 일이 있다보니 자기전 한시간씩 읽는 책도 간간이 읽게 되고...

다시금 하루 한시간 독서를 위해서...

 

세계책의 날.....

우리나라 도서정가제도 좀더 다듬어서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그런...정책과

좋은 책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

다음책은 경매에 관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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