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고 그는 누구인가...많은 소설책을 내는데 또 다 읽게 만드는 중독악마.
일본의 추리소설작가...80여편을 쓴 그...30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라플라스의 마녀...
500여쪽이 넘은 긴 장편으로...추리소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독자에게 재미와 스릴을 선사하는데..그의 수많은 책들이 다 재미가 있다..
소설의 절대 법칙 재미가 있어야하는데..독자의 입맛을 잘 알고...
그야말로 다작달인.올해의 열한번째 책으로 라플라스의 마녀를 읽고...
어떤 면에서는 부럽기도 하고,,얄밉기도하고,,,
그의 소설이 항상 베스트셀러 상위에서 떠나질않으니..
작가가 직업으로서 살아가기 어려운 우리나라인지..
뭐든 안그렇게냐 만은...
그건 그렇고..
게이고의 소설은 쉽게 읽히고...재미가 있다,...이것이 정답인듯...
다음은 경매가 처음인데요.와 유시민작가님의 글쓰기 특강 두권을 읽으려 합니다..
소설뿐 아니라...다양한 책을 읽을려하는데..소설로 손이 먼저가는 건 어쩔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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