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가 잘때는 보통 두앞발을 가슴안쪽으로 넣고 자는데..
초롱이는 다 못넣고 자느라고..손벌리고 있는거 같아요.
앞 발바닥이 보이게 앉아있네요
귀엽고 말랑말랑한 발바닥이 보여요 ㅋ..꼭 절하고 세뱃돈 달라하는거 같은데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무언가를 갈구하는 저 눈빛....
두손을 살포시 모으고 용돈주세요..
귀여우니 용돈주세효...야옹
어쩜 이렇게 똥그랗게 뜰수가 있는지 흐흑...털인형동물들의 눈이 저렇게 똥그란데요 ㅋㅋ인형눈처럼 생겨브렀어
진짜 동전이라도 하나 앞발바닥에 얻어 주어야 할듯해요...ㅋㄷ
근데 저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동상같음 ㅋㅋ
핸드폰들이대니 얼짱각도로 올려다보는걸까요
이쁜눈으로 쳐다보다가 아무것도 주지않으니 흥하면서 머리를 돌려버리는 초롱양
삐져서도 돈은 달라고 혹시라도 줄지몰라 발은 안걷어 가네요 ㅎㅎ
생선냄새를 맡더니 아옹아옹 거려서 살저름 조금 주었더니 난리도 그런 난리가...
삼촌이 이틀동안 몸살걸려서 헤롱헤롱할때 초롱이가 옆에서 간호?를 해주었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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