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그림그리는데 방해 하는 고양이

그림방해 대장 초롱이

저번에 이어 두번째로 그림 방해하는 양이 입니다.

애니그리 보고 다라그리고 있는데요..조카가 잠시 화장실 가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에 홀랑 올라 앉아 있네요.

비켜주지도 않습니다. 비키라 하면 물어요... 

가방위에 올라 앉기...스케치북에 올라 앉기...

아 편하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누워 있고 싶다. 

요로케도...

앉아보자.. 

 

털 고르기도 스케치북 위에서 할거야.

다른데 안가...

 

 파스텔 색연필을 사무실에서 얻어다 주었더니..

색이 다양하다고 좋아하네요.

고양이 말고 조카가...

 궁디 팡팡...

 

 왜요...

뭐 잘못했나요?

왜요?

 

 색연필에도 앉아보자...

여기가 편하구나...

난 털이 많아 덥다구요...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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