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고나서 카카오톡의 솜사탕효과를 주었더니 초롱이가 아주 귀여워보이네요.

코는 촉촉하니 젖어있고.,...입은 살짝 벌리고...요염하게 앉아서 위를 쳐다보는데요...

아침에는 일어나라고 집사일어나하면서

배를 왼쪽으로 꾹누르고 가고 또 오른쪽으로 꾹누르고 가고..

일어날때까지..깨우네요..새벽잠이 없는 고양이 같으니라고. 

아래사진은 조카가 안티..

못생기게 사진 찍기..

왜이리 말라보이는지.ㅋㅋㅋㅋ 

잠이오는데...누가 깨워서 눈뜨기 싫은 그런표정을...

저 둥근 방석은 다 헐었는데도,.,,양이가 너무 좋아해서..

동그란 방석을 동그랗게 말고 잠을 잡니다. 

아궁아궁..

졸리다구요...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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