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의 전용 침대는 소파인데요.
소파를 너무나도 긁어 대는 바람에...소파에 깔개를 덮어 났어요.
그 위에서 항상 놀고 잠자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그렇게 앉아서 자는데...사라진겁니다.
어디로 간걸까요?
이렇게 맑은 눈으로 쳐다보던 야옹이가
식빵만들고 꾸벅꾸벅 졸던 고양이가
어디론가 사라지다.
불러도 대답이 없던 고양이
소파가 불룩하네요...
그냥 앉았다가는 큰일이 납니다..
가까이 다가가니...무언가 숨을 쉬네요.
위라애 위위 아래...움직임이 포착.
바로바로
소파덮게 아래서 잠을 자고 있네요..
어떻게 들어간것이냐..
잠이 깨서 다시 소파위로 올라가서...
잠을 청하는 양양이
접사하지 마시오...
생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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