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가 체인을 고칠때 장갑을 끼고 하면 좋은데

 

장갑을 수시로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체인이 장갑있을때 풀어지는 것도 아니고..

본의 아니게 맨손으로 체인을 고정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묻는 자전거 기름때제거가 좀 힘들때가 있네요.

 

비누칠 해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을때가 있는데요. 그냥 생활하다보면 다 지워지곤하는데. 그기름이 어딘가에 묻어 없어지는 것이기에..음식먹다가도 옷에도 이리저리 빠져나갈텐데요.

 

아래그림은 물로 씻었는데요. 기름때가 지워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때는 설탕을 이용해 보세요.

흰설탕이 없어서 갈색설탕으로 해보았는데요.

 

손에 물을 묻히고 설탕으로 비벼서 어줍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감쪽같이 깨끗해지네요.

 

 

 

 

 

 

 

 

설탕으로 씻어 낸후 따듯한 물로 다시 비누칠해서 씻어주니 정말 깨끗해 지네요.

뭐 손톱에 낀 기름때는 그래도 잘지워지지는 않는 것 같네요.

 

 

 

초롱이도 삼촌손이 깨끗해 졌다고 물어 뜯어 먹네요.

 

 

 

 

발톱을 깎아서 앞발은 이제 솜방망이...

그러나 날카로운 이빨은 너무나 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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