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안난다옹...
애완동물? 반려동물?
전에는 애완동물이라고들 많이들 말했는데요. 요즘은 가족의 의미를 부여해서 반려동물이라는 말도 많이 쓰고 있는듯합니다.
집안에서 고양이나 강아지를 기를때 큰 문제는 당사자는 모르는데 밖에 나가거나 하면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같이 살다보면 그 냄새가 나는지 잘 모를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책에서 본거같아서 인터넷을 보니 소다로 애완동물 냄새를 많이 줄일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소다를 한지에 싸서 잠자는 곳아래나 모래등에 놓아두면 냄새가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소다를 물에타서 강아지가 오줌을 싸놓은 곳에 뿌려서 닦아도 냄새가 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화장지에 소다를 쌓서 고양이 모래통위에 몰래 숨겨 놓았는데요. 찾으면 가만안나둘 것 같아요.초롱이가..아래 눈흘기고 있는것 보세요. 자기는 자주 핧아서 냄새 안나다고 하는데요.
나 냄새 안나다옹....
집에 찾아보니 소다가 마침있더라구요. 모래에서 고양이 똥냄새가 좀나서 모래를 다 버리고 새로 모래를 갈아줘서 아직은 크게 나는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소다를 몰래 숨겨 놓았습니다.
냄새때문에 괴로워 하는 고양이는 아니구요. 저렇게 하고 지금 자고 있습니다. 부끄러운가요 사진찍으니까. 한쪽 발로 얼굴을 가리고 잠을 코코 자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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