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의 마지막날인데..
어제 헬스를 등록하고 오늘 처음가서 너무 열심히 했나,,
느므느므 힘들고 피곤하구나 초롱아..
놀아주지도 못하고 자야겠다..
31일이라고 베스킨 라벤스에서 패밀리를 하프갤런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데,..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사왔다능...
고양이는 다랑어를 특별한?날 주려고 냉장고에 있던걸 주니 아주 좋아라
좋아를 넘어 발광을 하면서 먹는구나 야옹아..
자주사주마 누가 보문 사료도 안주는 줄 알겠구나..
올스타에서 사온 과자 봉다리에 들어가서 놀고 있는 고양이
순간 포착해서 조카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봉지를 아주 좋아하네요..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초롱양이
소리도 으엉으엉 하면서 마구마구 드시는 중
말시키지 말라고 으엉으엉
피곤하여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내일보자꾸나 초롱양이
놀다가 다랑어를 무지하게 드시는 고양씨
고양이똥 냄새가 점점 독해지네...킁..
똥치우기도 일이구나..하루 한번씩해줘야한다능
하루 밀리면 아주 똥이 쌓여...
모두모두 해피 뉴이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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