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초롱초롱 초롱이
어제 조카 옆에서 같이 신나게 놀다가
조카가 닌텐도 게임을 하니까..같이 하자고 발로 까딱까딱
재미가 없는 지 옆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음
다소곶이 앉아서 머리를 조아리며 자는 고양이
수전증인지 이제는 사진을 찍으면 다 심령사진같이 나오고
고양이는 움직임이 많아 더 찍기가 어려다능 ㅋㅋ
(갤럭시 노트2 로찍은 고양이사진들)
힘들게 자지말라고 옆으로 뉘어주니 그냥 그대로 누워서 자려는 폼을 잡음 ㅋ
사진찍는 소리에 민감한 고양씨
조카옆에서 옆으로 누워서 자는중
불편한지 다시 자리정돈을 하더니 턱을 딱 걸치고..그릉그릉
앞다리는 서있고 머리,몸통은 누은듯...누은것도 서잇는것도 아니여..
리모컨 들고 주무시는 아버지가 리모컨 가져가려하면,아빠 안잔다,,하는 것처럼
나 아직 안자요 실눈을 뜨고 자는 고양이
지난밤 침대로 슬그머니 들어와...
귓볼을 톡톡 치다가...배위에 올라서있다가..
잠을 또 수시로 꺠워주시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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