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 초롱이/초롱이의 하루는
내 집마련의 꿈 원룸 집장만 했어요. 집들이 초대는 못해요.
*초롱이
2015. 3. 25. 11:38
고양이가 집 장만을 했네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었어요.
그런데 원룸입니다. 너무작아요...몸도 막 튀어나오고..
그래도 좋아 하네요. 이제 내 집이다 싶으면 집사가 가져다 버리고..
또 마트에서 가져온 집도 하루만에 버리고...지금까지 잃어버린 집만해도 수십이네요.
이번에는 못버리게 할테다..하루종일 들어가 있을테다...
상자만 보면 아주 좋아라 하는고양이 초롱이
작아도 딱 맞다고,,,우기는데.
발로 꼭쥐고 놓치지 않을꺼야..
턱비비기 신공...
티비 모서리나 상자 모서리에 턱비비기...
맛도 보고...
아 다리가 튀어 나와 버리네..
그래도 넓어 너무나도...편해
보수공사중...
모서리는 둥글게...
코박고 잘거야..
상자 맛이 좋아...
날카로운 발톱들...무서워....
양양
택배 왔어요~~고양이 택배
수면시간입니다..
깨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