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즈는 무언가요 ㅋ

 

자는 게 사각형안에 들어가서 자는거 같네요..

 

하도 물고 뜯고 하더니 이제는 조용히 자는데요..

 

왜 이렇게 힘들게 잠을 자나요..

 

나 유연해요 이러는건가요..

이불속에서 가는걸 이불 살짝 걷고 찍고 내렸는데..

 

저러고 한참을 더잔후 샤료를 먹고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침대 밑에 들어가있던가....의자밑에 숨어서 언제 나올까 눈치보고 있는지도 몰라요 ㅋ

 

 

 

 

이상하게 안 잔것처럼 이쁘게 보이려고 얼굴들이 미는 야옹이

 

자다일어나서 마구뛰어다니는 고양이 언제 자려는지...새벽마다 깨워주는 고양씨....흑

 

 

 

 

 러시 : 더 라이벌(Rush, 2013)

 

 챔피언을 향해 질주하는 두 라이벌 레이서들의 사랑과  블라블라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 다니엘 브릴 주연으로 제임스 헌트와 니키 라우다라는 실존인물들의 스피디한 경주를 볼수 있는 무비

 

뷰티플 마인드의 론하워드 감독의 믿고보는 영화

 

열정과 스피드를 한번에 즐길수있는  가슴뜨거워지는 영화 추천해요

 

 

 

 야옹이께서는 캣타워에 살포시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계신데..

 

우리 초롱이 블로그검색에 구글님이 안되어서

 

이리저리 하이에나처럼 정보를 찾아 헤메었건만..

 

모르겠다..

 

로봇이 거부됨이라고 나오는데 에드센스에.. 로봇이 뭐꼬...로보캅도 아니고..

 

배워야된단께...

 

늦게 블로그를 하려니 이리 헤메이는구나

 

 

 

 

 

 

 아놕수나문....안그래도 방문자수가 적어서 매일 초롱이 글 올리는데..

 

구글마져 안도와주느구나

 

그래도 이제는 네이버에서도 검색되어 들어온다구요..

 

다음 view만되었는데..

이젠 네이버검색유입도 되고

 

이젠 구글만오시라니까...로봇....떱...

 

블로그머니에 질문을 올리긴했는데 ㅋㅋ정보도 많고 친절해서 자주보는 사이트 블로그머니보면서 블로그를 만듬 ㅋㅋ

 

새해부터 헬스운동하겠다고 어제 무리를 해서 목에 담결리고...감기기운있도,,,에헤라....

 

집사는 골골해요..

 

 

 오늘은 2013년의 마지막날이라...

 

점심시간을 끼고 영화를 한편보았다.

 

사무실 형님이 공짜표를 주셔서

 

공짜를 마다 할 수가 없다보니 킥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2013)

 

 

워터 미티 사진 한장을 찾아 떠나는 가슴 뛰는 멋진 여행

 

함께 환상적인 자연을 만끽하고 온듯하다.

 

영화도 아주 따뜻하고...딱딱하게 굳어있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어 준 고마운 영화

 

영화보는데 진동으로 카톡이 계속오더니 영화 끝나고 보니

 

조카가 고양이를 찍어서 보냈더라는 ㅋㅋ

 

 

 

 

 

 

 

벤 스틸러 주연 감독  따뜻하고 좋은 영화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기 까지 하다능

 

2014년 갑오년에는

 

초롱이도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집사도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주고

 

모든 분들이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매년 초에는 계획을 세우는데 운동을 하자가 그 첫째

 

올해도 헬스를 끈어놓고 잘가지 아니한 한해였음...

 

오늘 1년간 헬스 등록을 했음..

 

내년부터 열심히 하겠음 ㅋㅋㅋㅋㅋ

 

새벽 6시 일어 나겠음 ㅜㅜ

 

학원도 일끝나고 저녁에 다녀 보겠음...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는 거같음 ....

 

 

 

 

헬스 등록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초롱이와 비슷한 길고양이를 보았는데..

 

좀 뚱뚱하다 싶은 고양이가 같이 옆으로 걸어왔는데..

 

목적지가 같은가 하고 같이 걸어가다가 고양이는 골목으로 들어감..

 

작별인사겸 사진 촬영

 

 

 

 

 

 

 

 

꼭 초롱이 어미같다는 느낌이 ㅋㅋ

 

인사하고 사라지는 검은 길고양이

 

힘들더라도 잘 살아가길 바란다..

 

 

 

 

 

핸드폰으로 사진찍는 그림자 사나이는 본인임...

 

초롱이는 허벅지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중,,,귀여운 녀석...

 

 

 

움직이지를 못하겠구나..야옹아...

흐익흐익

 

 

암컷이라 꽃달았어요...큭

 

 

작년인가 고양이춤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그때부터 부적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는데.

 

이제야 고양이를 키우게 되다니 

 

한 20여년 만 인듯 싶다...

 

초등학생때 고양이를 3대까지 키웠었는데..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항상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지냈었는데..

 

조카들 핑계로 고양이를 드디어 키우게 되어..요즘은 행복하여이다

 

 

 

 

 

 

 

2011년도작 고양이의 춤이 갑자기 생각나서...

 

특별히 고양이를 좋아한다거나 관심있지 않았던 두 남자가

 

길고양이들을 관찰하면서 돌보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서로 마음을 열게되는 관찰 다큐인데..

 

 

길에서 자라는 새끼고양이들의 생존율이 매우낮고

 

각종 질병에 여러 위험에 노출된 모습을 보면서...

 

선뜻 고양이를 키울 마음이 생기지 않았던건 사실

 

혹시나 집을나가서 힘들게 살지는 않을까...

 

여러 걱정으로 인해서...

 

 

반려견이나 반려고양이를 버리는 사람들을 동물농장을 보면서 욕하는데

 

잃어버려 길고양이가 될수 도 있고 하니 남을 욕하기도 힘들고

 

뭐라뭐라 참 안타까운 고양이의 현실..

 

인터넷 뉴스에서 길고양이 캣맘이 어떤 남자에게 맞거나 욕을 얻어 먹었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이리저리 참 힘들 길고양이들입니다.

 

 

 

 

 

 

봄날의 고양이 솜털처럼 따뜻한 그런 고양이 세상이 왔으면....

 

 

 

 

 

 

검은고양이 초롱이를 두고

 

용평스키장을 다녀왔는데..

 

날씨도 적당하고 여러모로 재미있게 다녀왔다능.

 

얼굴 가린거로다가..ㅋㅋ

 

조카가 초롱이를 봐주어서 뭐..별로 신경안쓰고 다녀온듯...

 

 

 

 

오다가 대관령 동물농장에 다녀왔는데..

 

동물들은 좀 불쌍해 보여서 사진은 안찍음...

 

송아지는 피부병에 걸려서 털이 다 빠지고...

 

염소,양들은 먹을거 달라고 달려 들고...

 

먹을 것을 잘 안주는듯 우유병하고 먹이를 입장권에 포함해서 주긴하는데 택도 없이 모자란 듯하고..

 

동물농장이 아니라 동물혹사 같음 추운데다가...

 

밖에 나사나 철망등으로 잠자리를 만들어 놓아서 그거 몇장 찍음...

 

 

 (캘럭시 노트2 로찍음)

 

 

 

 

 

 

 잠자리 눈은 나사두개 날개는 철망으로 만든 겨울잠자리들...

 

 

 

 

 

 

 

겨울 속으로 한걸음 발을 내디딛다..

 

 

 

 

 

 

 

 

밤이 길어지는 겨울 밤

 

저 멀리서 들리는 찰쌀떡,메밀묵 파는 아저씨의 걸쭉한 목소리에

 

서둘러 옷을 챙겨입고 추우니 근처에 오면 나가라는 엄마의 말을 뒤로 하고

 

흰 눈빨을 뚫고 저멀리 아른거리며 오는 밤참을 기다리는 겨울밤 추위의 기억에 몸을 떨며

 

 

 

 

 

 

 

 

이렇게 오늘 깊어가는 겨울 밤 속에서

 

 술취한 어느 가장의 구성진 노랫소리가 저멀리서 들려오는데.

 

늦은 밤 소복소복 쌓이는 눈을 보며 누가 먼저 밟을까 아까운 흰 눈길위에는

 

 

뒷 집 강아지가 먼저 발도장을 찍어 두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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