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집의 문손잡이가 원형이었는데요.

너무 오래되서인지 잘 돌아가지도 안고 해서...교체를 해보았습니다.

문은 원래 초록색인걸...

흰 수성페인트로 덧칠을 했어요...초보라 가까이서보면 어설픈데

멀리서 보면 그럴듯해보이기는 한데요.

원형손잡이를 분해하려하는데요.

우선 나사를 풀어 놓고..

아래의 화살표에서 보는 바와같이...

홈을 바늘이나 날가로운 물건으로 찔러주면서 문을 당기면 빠집니다.

아래처럼 샤프로는 하지 마시기를...

끝이 구부러짐 ㅠㅠ 

 

 손잡이를 빼고 페인트 칠을 햇어야하는데...

 

 아래처럼 원형 손잡이가 빠짐니다.

크게 힘들이지 않고 당기면 바로 빠져줍니다. 

 반대편 손잡이를 당겨주면 됩니다.

아래돠같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는데요.

페인트칠을 다시 해주고 좀 기다렸네요...하루정도를.... 

다음날...

검정색 문손잡이로 교체를 했네요.

방두개와 화장실까지... 

 흰 문에 검은 손잡이..

아직은 어색함...

 

원형손잡이 동그란 부분과

검은 손잡이 부분의 크기차이로...

페인트칠 부분이 이상해보임...떱

 

페인트칠이 좀 안이쁘게 되어서

가까이서 보면 어설퍼보이긴한데요.

한두발 떨어져서 보면 그나마 보기는 좋아요 ㅋㅋㅋ

전원 스위치하고

콘센트도 바꿔야하는데요.

조금씩 조금씩 바꿔 가고 있는데..

아직 할게 많네요.

커튼도 달아야하고...

갈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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