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나도 어수선한 나라

메르스에 때아닌 가뭄에...이럴수가 있을까 싶은데요.

하루빨리 메르스가 잠잠해지고...지겹다고 외치던 장마비라도 내렸으면 싶네요.

집에 있는 야옹이도...

집에만 있다고 지루하다고 난리입니다.

양이는 밖에 나가 보질못했지만...창문밖으로 풍경만 쳐다봅니다.

어제는 세면대를 고치러 오신 분에게 하악질을 계속하더니..

집을 지키려는 것인지...

오늘은 너무나도 무료한 고양이 초롱양입니다. 

아 심심하다..

메롱..메롱.. 

암모나이트로 잘래/

 오잉...

사진찍는 소리가 들렸다능..

어딘가...

잠깨요...조용해 주세요.

뒷다리 물기...

뒷다리는 닭다리... 

 머리비비기...

 낼름낼름...

졸리다옹...

 

불좀 꺼주세요...잠좀자게.. 

내 뒷다리는 너무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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