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알로 후추통이나 소금통 구멍이 막힐때 해결하는 살림노하우

 

쌀 몇알로 양념통 구멍이 막히는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있습니다. 떡만두국을 먹을 때 항상 후추를 뿌려서 먹는데요. 후추를 부릴 때 잘 안나올 때가 있습니다. 구멍을 보면 습기로 후추가루들이 뭉쳐서 구멍을 막고 있곤하는데요. 자주먹는게 아니라 그냥 몇번 쳐서 사용하고 그대로 닫아 두는데요.

 

그리고 음식점에 가면 후추통이나 소금통이 습기로 뭉쳐져 있어서 보기가 않좋기도 하는데요.

 

이때 쌀알 몇개를 조미료통 안에 넣어 주면 쌀이 습기를 빨아 들이고, 후추를 칠때 쌀알과 후추가루들이 서로 부딧쳐서 뭉침도 방지해줍니다.

 

 

 

 

아래 네모난 후추통을 사용할때 작은구멍이은 괜찬은데 큰 구멍을 사용한다면 쌀알이 빠져나올 위험도 있습니다.

 

 

 

아래처럼 작은구멍 하나짜리라면 쌀알을 넣어도 음식에 뿌릴때 빠져나오지 않겠지요.

 

쌀알 몇개로 양념가루가 습기에 굳어서 뭉침을 방지하고 양념통 구멍도 막히지 않게 해주는 쌀알의 이용방법이었습니다.

 

장마철에는 더욱 심할텐데요. 장마철대비 조미료통에 쌀알 몇개씩 넣어두면 좋겟씁니다.

 

없어도 되지만 없으면 뭔가 맛을 밋밋해서 꼭 쳐서 먹는 후추가루, 가루로 된 후추가루도 좋은데 전 통후추를 돌려서 바로 가루로 만들어져 나온느 통후추가 더 좋더라구요. 만두국엔 필수 후추가루...만두국이 땡기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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