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 초롱이/초롱이의 하루는

놀아달라고 컴퓨터앞에서 시위하는 고양이

*초롱이 2016. 4. 7. 10:55

양...

불쌍한 표정...놀아달라고 앙탈중

집사가 컴을 좀 보려는데...자판을 못 치게 자판앞에서 딱 버티고 있네요.

놀아달라는것인가..손발물기가 같이 노는것인데..

눈빛보소...애처롭구나..

먹이 아삭아삭 먹고 오더니...집사방해하기

그 순간을 놓칠세라...핸드폰 들고 찍고있는 나...@@

신기해 하는 고양이 너...@@

 뒤에 보이는 전의 고양이 너@@

신기방기...한가...새로산 핸드폰이 ㅋ

 뭐하냥...

그래도 자판을 칠거냥....

온몸으로 방해하는 고양이

 

자려는가...

폼이 잘 모양...

모니터 옆의 선거하는 곳 주소하고 번호가 적힌 용지가..보이네요.ㅋㅋ 잃어버릴까봐 책상앞에 딱...

 

 

뭐하냥..그래도 컴퓨터를 하는 것이냥.

 

 흥 칫뿡..ㅋ

눈매가 무서워. 

눈두덩이엔 털이 별로 없어요 ㅋ

 

 모니터 노는구나..

 양

 접사..

접사하지마라..집사야

기분나쁘다...

물어버릴거다...앙

급기야는 자판치는 집사의 손을 물기시작.. 컴은 접고..

침대에 누워..책을 읽으니..옆에 살포시 들어와 잠을 자네요.ㅋ

고양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