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 초롱이/정봉이의 하루는

오랜만에 얌전해진 고양이 정봉이

*초롱이 2016. 4. 6. 10:24

 점심에 들린 조카네집 정봉이

어쩐일로 얌전하네요...이리돌아다니고 저리돌아다니고

난리인데..다리위에 올라와서..얌전히..냄새맡고..조용히 잠들려하네요.

눈자위가 너무 진해서..병원에 물어봤더니..

어린양이는 그렇다고 하던데..

크면서 색이 연해진다고도 하네요.

 신기한듯..

호기심고양이

자니? 

 다리모으고 새초롬...

 앙

 쓱쓰

 

 

 

 

 킁킁...

정봉이가 많이 컸네요..

이옹이옹할때가 엇그제같은데..

이젠 제법 야옹소리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