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 초롱이/초롱이의 하루는

손톱발톱 물어 뜯는 고양이 부재 발리에서 생긴일 조인성 따라하기

*초롱이 2016. 2. 17. 11:17

 그제처럼 어제도 야옹이는 집사의 발밑 그 자리에서

잠잘준비를 합니다.

잠은 집사랑 같이 들지만...새벽녘에 집사배를 꾹 누르고 지나가고...발가락을 물고...잠을 못자게 합니다.

낮에 실컷자고 밤에 집사 못자게..심술을...

자기 전에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털을 정리하고 잡니다.

아주 깔끔쟁이 고양이.

어제는 손톱..아니 발톱을 똑똑 물어 뜯고 있어서..살펴보니..이빨로 물어서 보기 않좋게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발톱 앞발톱만 깎아 주었네요.

발톱깎이를 제일 싫어하는 야옹이 초롱이...씻겨줄떄는 얌전한데..발톱만 깎으려면...아주 전쟁입니다.

다행이 어제는 크게 난리를 안치고...무사히

<부제 발리에서생긴일 조인성 따라하기>

 앞발을 할짝이다가..

물어뜯고.

입안에 주먹을 넣을듯이 ㅋ 

 혹여..

발리에서 생긴일의 조인성을 흉내내는 것인가...

뭐시라...아니다옹.ㅋ

눈에 졸음이 가득. 

메롱...

코먹기 

냠냠....발톱빨아먹기 ㅠㅠ 

 다시 조인성 흉내 ㅋ

우는것인가

쿄쿄 웃는것인가.

뜨아...귀여워 ㅋ

수줍게 입을 가리고 웃어주어야

요조숙녀 

 그러다 먹겠네.

 안티집사..

눈뜨고...혀내밀고 자는모습찍기...

무서워.... 

정말 이러기냥...

이쁜사진만 찍으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