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 초롱이/초롱이의 하루는

가위바위 보만 내는 고양이의 여유로운 한때

*초롱이 2016. 2. 16. 09:51

 이것 저것 다하고

밥도먹고...티비도 다보고 이제 잠자리에 들기전에..

집사가 침대에 누우면 쪼르르 발밑에 자리를 잡아요.

그리곤 할짝 할짝...꽃단장을 하고 잘준비를 하는 양이.

뒷다리를 치켜 세우고...

가위바위

보만 내는 고양이입니다.ㅋㅋ

또다른 말은 선생님 저요저요,,

버릇없이 뒷다리를 들어서 저요저요.

 

 

약올리기도 합니다.

메롱..

어제는 외국에 사는 혓바닥내민 야옹이를 봤는데요...

초롱이도 혓바닥을 넬름 넬름 ㅋㅋ

약올리는거 아니다옹.

콧물먹는 거다옹,..ㅡㅡ;;;

집사는 졸려서

사진도 잘 못찍어요...

배핧기... 

등핧기 

넖적다리 핧기 

 좀 쉬었다가

 

마지막으로 꼼꼼하게..

발가락 틈틈히

핧아보자

 

그리고 더 마직막은 말 못하겠어요...킁...

그리고 집사 다리 안마를 해주고 잘 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