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 초롱이/초롱이의 하루는
귀차니즘 고양이..다 귀찮다옹..월요병걸린 고양이
*초롱이
2015. 11. 30. 10:09
요즘은 일이 손에 안잡힌다옹..
집사이야기인가...고양이 이야지인가..
이직을 한후,,,,,,
생각했던것과 같지 안음에...
하루 푹쉬고 싶은..마음...양이도....집사의 마음을 하는지...따라합니다..
집사가 볼을 바닥에 깔고 있으면...옆에와서 똑같이...
살포시 등을 기대어 옵니다....
집사도 귀찮다옹..
나도 귀찮다...
그냥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생각도 안하고,,,
무년무상으로 이리 있어보자...
뭐 뾰족한 수가 없구나...
월요병인가...
그래도 11월의 마지막 남은 하루를 멋지게 보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