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 초롱이/초롱이의 하루는

모두베기 대장 상자 모서리 베고 자는 고양이

*초롱이 2015. 7. 17. 13:55

피곤한 고양이

모두 베고 잘것이다.. 

불편하게 잠을 자려하는데요..긴 쿠션을 베고 잡니다...자는걸 찍으려 했더니 눈을 뜨고 있는데요. 저러고 잡니다.

그리고 작은 상자에 들어가서..몸에도 안맞는데...상자 모서리를 베고 자요...

고행을 하시는 고양이...불편함이 좋아요...므힛...

 냐냐냐...잠잘거양..

깨우지마소...

찍지마소

단잠을 자려는 고양이를 누가 깨우는가... 

 이쿵....

불편하게...상자모서리를 베고 잡니다..

몸에 꼭끼어야 편한지... 

 머리가 튀어나와서...불편해보여요..

 잘거야...

이게 편해...

양무륵....하게 잠자는 초롱이...

이 맛이야..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