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 초롱이/한컷 그리고
팔당댐 근처 남양주 주말농장을 다녀왔습니다.
*초롱이
2015. 5. 25. 14:10
날씨도 좋고 이제 여름으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삼겹살을 사서 남양주의 주말농장으로 바람을 쐬러 갔는데요.
도로에 차량이 너무나도 많아서 아주 오래 걸렸네요.
미사리를 지나 팔당댐으로 향하는 길은 완전 주차장
도착하니 아주 한적하고 좋은데요.
농장주변에 고기 구어먹게 자리도 만들어 놓아서..맛나게 먹고 좋은 공기도 마시다가 왔습니다.
오랜만의 휴식..
각종 채소들이 즐비..
다들 잘 가꾸어 놓았네요.
자신들의 작은 농장을 가꾸는 사람들....
상추에서 고주,옥수수까지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져있네요.
밖이라 고기맛도 좋고...
날씨도 좋고...
좋은 휴식도 취하고....
서울도심에서 자동차소리만 듣다가 조용하니...
새소리도 들리고...주변의 개울까지...
좋은 하루...를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