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기초배우기/IT전반

니콘 쿨픽스 P340 개봉기, 손안에 쏙 들어오는(Nikon Coolpix P340) 2일 사용기

*초롱이 2015. 1. 29. 09:56

 니콘쿨픽스 P340 2일 사용기. 사진을 찍는걸 좋아하지도 찍히는걸 좋아하지도 않지만 고양이 블로그를 하다보니 핸드폰사진으로만 찍어주니 양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고, 다른 블로그들을 보다보면 화질도 선명하고 보기도 좋은데 처음에는 느끼지 못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해서 카메라하나 사야겠다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핸드폰처럼 작고 쉽게찍을수 있는 사진기를 찾다가 니콘으로 낙점. 10년전에 디카유행할때 한번 샀다가 이번이 두번째인데 아주 기계만지는건 잼뱅이라서 그냥 셧터만 눌러서 찍는거로..

전원 눌렀다 켰다하는것 빼고는 만족..전원 온오프 할때 좀 느낌이 별로라는..

 받고 나서 처음으로 사무실에 핀 꽃을 찍어 보았습니다.

대체로 만족...겨울에 핀 분홍 꽃...

 그리고 집에가서 양이를 찍고 있는  P340 ^^

새초롬히 찍기 싫어하는 듯..

카메라와 그외 악세사리들..사고나니

메모리가 있는 줄알았는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소니용이라서 다시 메모리카드만 주문해야 해서 다시 2일을 기다렸네요. 

케이스라고 부르기엔 좀 초라해 보이는데요.

인터넷보니 가죽으로 된 케이스도 있군요..떱...

카메라 상자..와이파이가 된다고해서 더욱 사고싶었던..

핸드폰으로도 찰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좀더 공부해서 알아봐야 겠네요.

플름과 정품인증 스티커..그리고 케이스...

청소도구들

앞과 뒷면...손바닥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

뒷면...

앞면...

깔끔하게 흰색이 나쁘지 않네요..

신기한듯 처다보는 고양이

앞으로는 이 카메라로 찍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