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 초롱이/낭만길고양이
부끄럼타는 고양이와 감사한 캣맘
*초롱이
2014. 5. 14. 05:00
부그럼타는 고양이 입니다..브끄브끄
무언가를 잘못해서 얼굴을 가리는것이 아닙니다..
저렇게 하고 자는 것입니다..
시끄러운가...너무 밝아서 눈을 가리고 자는 것인지...
제목만 부끄럼타는 고양이입니다..ㅋㅋㅋ
길쭉 길쭉해진 고양입니다. 살이 안쪄서 고민했는데..
그래도 날렵한걸 보니...그나마 안심을 ^^
아주 날개가 달린것 처럼 날라다닙니다..
아래는 제가 자주 사료를 주는 곳인데요,,저는 위에다가 주었는데,..어느날 보니까...어누 맘고운 분께서 아래에다가 그릇을 나두고 사료를 주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같이 좀 주긴했는데요..
사무실근처인데..이제는 집근처에 주어야겠네요..
감사한 캣맘....
길양이가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더라구요...저번에 검은 고양이는 도망가던데..얼룩이는 그냥 먹이를 줘도 안무서워하고 사료만 먹네요...